클래스케이, 사업설명회...수학공부의 로드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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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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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수학전문교육기관 클래스케이가 서울, 인천, 평택, 대전, 광주, 창원, 부산, 울산 등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자세한 정보를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클래스케이는 수학공부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공부의 주도권을 선생이 아닌 학생이 갖고 있다는 것이다.

학생들은 자신이 약속한 시간에 원하는 분량만큼 수학공부를 한다. 시작 전 그날의 목표량과 계획표도 스스로 정한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숙제도 따로 없다.

학생에 맞춘 개별화 시스템이기 때문에 진도를 따라가기 위해 무리하거나 피곤한 경쟁을 할 필요도 없다. 철저히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자신에게 맞는 교재를 가지고, 자신에게 맞는 속도로 공부하는 방식이다. 그만큼 학생들은 공부에 재미를 느끼게 되고, 수학성적 향상이라는 실질적인 결과물이 도출된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의 수학전문학원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구조가 강점"이라며 "풍부한 교재라인업과 유연한 온라인 학습 시스템 등으로 학생들의 만족감이 높다"고 설명했다.

 

[클래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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