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딩포유, 버블세안기 '틴토즈' 증권형크라우드펀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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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3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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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펀딩포유]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펀딩포유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추천으로 '버블세안기'를 출시한 틴토즈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틴토즈는 깨끗한 물만으로 손대지 않고 피부 속까지 시원하고 촉촉한 깨끗한 세안이 가능한 버블세안기 제품을 개발한 스타트업 기업이다.

버블세안기는 분당 수만개의 버블을 생성하는 기술로 진동과 초음파를 발생시키고, 피부에 유익한 산소와 음이온 등이 함유된 고밀도 압축 버블을 만든다.

이렇게 생성된 공기방울들은 피부를 세정하고 마사지 해준다. 가장 핵심적인 기능인 크렌징과 물광효과는 기포들이 터지면서 모공 속 깊은 곳까지 침투해 숨어 있는 노폐물을 제거한다.

틴토즈는 이번 달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청이 주관한 LH 한국토지주택 스마트홈 전시관의 우수제품으로 선정됐다. 또 직영으로 버블플러스 매장을 오픈해 제품판매와 세안기를 직접 고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펀딩금액은 3000만원, 청약종료일은 10월 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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