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머티스 관절염 초기증상,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에 대해 잘못 알려진 내용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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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3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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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아주경제 전현정 기자 = 류머티스 관절염의 초기증상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내용 몇 가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면역은 외부에서 침입하는 세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방어하는 기능을 말한다.

이러한 면역 기능에 이상이 생겨 우리 몸의 일부를 외부에서 침입하는 세균으로 잘못 인식하는 경우 여러가지 질환이 발생하는데, 이러한 질환을 '자가면역질환'이라고 일컫는다.

'류머티스 관절염'은 자가면역질환의 하나로, 림프구가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두 층의 막 중 안쪽을 싸고 있는 막인 '활막'을 공격하고 관절과 관절 주위의 뼈를 파괴하며 피로감과 발열, 식욕감퇴, 체중감소 등 전신적인 증상을 나타내는 질환을 말한다.

류머티스 관절염의 특징적인 증상은 손과 발에 있는 작은 관절에 좌우 대칭적으로 관절염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류머티스 관절염은 발생 후 최소 2년 내에 진단 받고 이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를 해야 예후가 좋기 때문에 초기증상을 잘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대표적인 초기증상은 손과 발의 관절이 붓고 통증이 있으며, 아침에 관절이 뻣뻣해져 펴지지 않는 증상이 1시간 이상 지속되는 것이다. 이러한 증상과 함께 빈혈, 피곤함과 열감이 느껴질 때는 더욱 류마티스 관절염을 의심해야 한다.

한편, 류머티스 관절염은 불치병이므로 치료할 필요가 없다든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약은 독해서 장기간 복용하면 안된다든가 하는 얘기는 해당 질환에 대해 잘못 알려진 내용이다.

또한, 진통소염제는 진통효과만 있으므로 먹을 필요가 없다든가 음식을 가려먹어야 하고 건강 보조식품 및 혈액순환 개선제를 먹어야 한다든가, 민간요법으로 치료해도 된다는 내용 등은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내용이므로 주의해야 하며, 증상이 의심되면 병원을 찾아 전문의와 상담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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