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설현 갑자기 결별설…"이럴거면 왜 걸렸어" "깨질 수도 있는거지" [왁자지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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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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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코 설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블락비 지코와 AOA 설현의 결별설이 보도되자 팬들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27일 스포츠동아가 '[단독] 설현·지코, 6개월만에 결별…세간의 관심에 부담 느껴'라는 제목으로 결별설을 보도하자 네티즌들은 "​얼마나가나 했더만. 설현 이래저래 마이너스(dj*****) "이럴거면서 왜 걸려서ㅉㅉ 서로한테 안 좋은 이미지만 남겼네(김*****) " "아직 나이들이 어려서 사귀고 깨질 수도 있는 거지 기자는 단독까지 붙여서 기사내나요;;(yn****) " "그럴 리가 없는데... 얼마 전에도 같이 있는 거 봤는데(ba****) " "더러운 추측성 댓글들 많은 거 보니 잘 헤어졌다(tk****) " "왜 눈치를 보고 헤어지고 난리여(le*****) " 등 댓글을 달았다.

보도에 따르면 지코와 설현은 최근 결별해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 지난 8월 열애가 공개된 후 두 사람은 세간의 관심에 부담을 느꼈고, 만남이 뜸해져 관계가 소원해졌고 결국 이별했다는 것.

당시 열애설이 제기되면서 설현이 지코의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여러장의 사진으로 공개됐고, 지코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설현과의 열애에 대해 입을 열기도 했다.

현재 양측 소속사는 본인들에게 직접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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