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백남기 농민 사망,장례식장 바깥까지 길게 선 일반시민들 조문 행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9-25 21: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백남기 농민 사망 소식을 듣고 일반 시민들이 조문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사진: 이광효 기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 해 11월 진보진영 시민사회단체의 시위인 '1차 민중총궐기'에 참여했다가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혼수상태에 빠졌던 백남기(69) 농민이 25일 사망했다. '아주경제'는 이 날 오후 7시 30분쯤 백남기 농민 사망 이후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백남기 빈소 주변을 촬영했다.
백남기 농민 사망 이후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 주변 등엔 경찰 45개 중대(약 3600명)가 배치됐다.

이런 가운데서도 백남기 농민 사망 소식을 들은 일반 시민들의 조문 행렬은 끝 없이 이어져 조문을 하기 위한 시민들의 줄이 장례식장 현관 바깥까지 길게 늘어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