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몰카 혐의' 정준영 출연 '1박 2일', 25일 무편집 방송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9-25 17: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여자 친구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1박 2일' 측이 정준영 출연분을 무편집 방송할 예정이다.

25일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 측에 따르면 여자 친구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물의를 빚고 있는 가수 정준영의 출연 분이 편집 없이 방송된다.

정준영의 전 여자 친구인 A 씨는 정준영이 성관계를 하다 휴대전화로 자신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했다며 지난 6일 경찰에 고소했다가 며칠 뒤 소를 취하했다. 경찰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