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역점사업 및 물관리자동화시스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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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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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칠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장이 2016년 공사가 역점적으로 축진하고 있는 사업과 물관리자동화시스템에 대한 설명과 함께 홍보하고 있다.[사진=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백승칠)는 지난 23일 상주지사 소재지인 북문동 관내 리·통장 회의시 리·통장 26명과 이운식 도의원, 남영숙·임부기 시의원, 임종목 북문동장 등 30여명을 지사로 초청해 올해 공사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각종사업 등 농민에 대한 공사의 역할을 소개하며 상호 이해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백승칠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장은 지사에 설치돼 있는 중앙관리소(지사 1개소, 지소 4개소) 및 현장제어반 19개소로 구성돼 있는 물관리 자동화(TM/TC)시스템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백 지사장은 “농어촌공사에서 농업용수의 안정적 용수공급과 합리적인 용수배분으로 농업생산력 향상과 원격자동화관리에 의한 수문의 적기 운영 등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 금년도 극심한 가뭄과 집중호우에도 큰 재해 없이 풍년농사를 거둘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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