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우정청, 현장근무 직원 대상 힐링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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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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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우정청 소속 우체국직원 40여명이 21일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캠프’에 참가했다. (사진제공=서울지방우정청)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서울지방우정청(청장 김영수)은 우체국 현업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캠프’을 실시한다.

이번 힐링캠프 프로그램은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 힐링을 목표로 창구직원 및 집배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양평군 힐링캠프장에서 21일부터 30일까지 2회에 걸쳐 실시된다.

힐링캠프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통나무명상, 디톡스테라피, 숲치유명상, 힐링풋,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업무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재충전할 시간을 갖게 된다.

서울지방우정청 관계자는 "직원들의 호응도를 평가해 힐링프로그램을 확대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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