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슨로이터, 권익찬·김광명 KIST 박사 ‘세계 상위 1% 연구자’ 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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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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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의공학연구소 권익찬·김광명 박사가 3년 연속 세계 상위 1% 연구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톰슨 로이터는 2004년부터 2014년까지 발표된 총 21개 분야 논문 가운데 12만8887편의 논문을 분석, 전 세계에서 ‘논문의 피인용 횟수가 많은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s)’ 3200여 명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약리학 및 독성학 분야에서 권익찬·김광명 박사가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노벨상에 근접한 연구자들’이라는 평을 받는 이번 발표는 톰슨 로이터가 웹 오브 사이언스 데이터베이스를 활용, 매년 전 세계 연구자들이 발표한 논문들의 피인용 횟수를 전 학문 분야에 걸쳐 조사한다. 세계 수준의 연구력을 인정받는 상위 1% 이내에 속한 연구자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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