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태풍 말라카스,서귀포 부근 해상 지나..중부 구름 많고 남부 흐리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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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1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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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사진 출처: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8일 오후 6시 현재 날씨는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다. 강원영동은 흐리고 산발적으로 약하게 비가 오는 곳이 있다.

기상청 날씨 예보에 따르면 오늘 중부지방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남부지방은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고, 제주도는 태풍 전면 수렴대의 영향을 받겠다.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전남서해안과 전북, 경남서부내륙, 경북남부에는 밤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비가 오겠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은 흐리고 밤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18일 17시부터 19일 24시까지)은 강원영동, 제주도, 북한은 10~50mm, (19일) 경상해안은 5~20mm, (18일) 전남서해안, 전북, 경남서부내륙, 경북남부는 5mm 내외다.

제16호 태풍 말라카스(MALAKAS)는 현재 중심기압 955hPa의 강한 소형 태풍으로 약해진 가운데 서귀포 남남서쪽 약 680㎞ 부근 해상을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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