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고척스카이돔 사회인 야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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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1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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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일부터 총 32개팀 참가모집

▲고척스카이돔 전경. 사진=서울시설공단 제공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고척스카이돔에서 사회인야구대회가 개최된다.

서울시설공단은 고척스카이돔을 무대로 하는 사회인 야구대회 ‘2016 브리온&게임원컵 고척스카이돔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회 대회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대회는 10월1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결승전이 열리는 9일 까지 사회인 야구팀 32개팀이 참가해 치러질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회인 야구팀은 13일부터 게임원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2016 브리온&게임원컵 고척스카이돔 챔피언십’ 은 사회인야구 통합 기록 사이트인 게임원의 통합랭킹을 반영해 상위 32개팀을 선발한다. 게임원 사이트내 별도 신청 페이지를 통해 오는 23일까지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26일에는 온라인을 통해 대진 추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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