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의, 추석 맞아 소외시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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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1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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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회장단이 소화영아재활원을 12일 방문, 추석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부산상의]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을 비롯한 부산상의 회장단이 추석을 맞아 12일 오후, 남구 감만동 소재 '소화영아재활원'과 금정구 청룡동 소재 지적장애 아동복지시설인 '바오로 아람터'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원생들을 격려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부산상의는 지역 경제와 기업의 경영이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조성제 회장을 비롯한 부산상의 회장단의 이번 아동복지 시설 방문은 어려울수록 소외시설에는 따뜻한 손길이 더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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