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마지막회' 김명수, 임지은과 정희태의 거짓말 들통난 사실 알고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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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0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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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마지막회[사진=KBS2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마지막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마지막회가 예고됐다.

6일 방송되는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마지막회에서는 천일란(임지은)과 이수창(정희태)의 거짓말이 모두 들통났다는 것을 알게 되는 박민규(김명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민규는 살인 및 살인미수로 수배된 수창의 지명수배 전단을 보게 된다. 이어 "천 사장하고 혜주(정이연)가 민승재(박형준)의 진짜 와이프와 딸이 아니래"라는 이영임(최완정)의 말에 민규는 "그게 전부 들통났단 말이야?"라며 깜짝 놀란다.

또 민덕수(민복기)는 일란에게 "이제 여기에는 당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당신이 미성을 우리 승재에게 넘겼잖아요. 휴짓조각이랑 미성을 맞바꿨잖아요"라고 말하고, 이를 들은 일란은 충격을 받는다.

한편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후속으로는 윤아정, 이민우 등이 출연하는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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