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 품질인증제 시행 위한 2차 공청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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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3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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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체부]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국관광 품질인증제’ 시행을 위한 2차 공청회가 9월 5일 오전 10시 국회의사당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다.

‘한국관광 품질인증제’는 최근 양적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한국관광 산업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국가 차원에서 단일화된 관광품질 인증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문체부와 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문체부와 공사는 새로운 품질인증 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굿스테이와 한옥스테이, 코리아스테이 등 기존 인증 제도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평가기준을 개선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더불어 관련 홍보와 지원 등 유인책(인센티브)을 강화해 업계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한국관광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공청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후원하고 국회 염동열 의원실과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공동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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