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학생, '시흥캠퍼스 반대' 철야농성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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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3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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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서울대 시흥캠퍼스 설립을 반대하는 서울대 학생들이 관악캠퍼스 행정관에서 철야 농성을 진행 중이다. 

30일 서울대에 따르면 서울대 시흥캠퍼스 전면철회를 위한 학생대책위원회 학생 40여명은 이날 오후 2시 행정관 로비에서 시흥캠퍼스 실시협약을 철회를 주장하며 농성을 시작했다.

대책위는 총장실을 항의방문하려 했으나 직원들에 의해 저지당했다. 직원들은 총장실이 있는 4층 계단을 막고 엘리베이터 전력도 끊었다. 이들은 철야농성에 돌입하며 반대의 뜻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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