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함창명주페스티벌 및 누에와 나비 체험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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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3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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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주·나비와 함께 초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축제

[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슬로시티주민협의회(위원장 김관식)와 경상북도잠사곤충사업장(장장 정주호)은 오는 9월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상주시 함창읍 함창명주테마공원 및 잠사곤충사업장 일원에서 ‘2016 함창명주페스티벌 및 누에와 나비 체험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 다섯 번째 열리는 이 행사는 인간에게 모든 것을 베풀어주는 어진 짐승인 누에가 주는 최고의 섬유인 명주(silk)를 널리 알리고 이름을 높이기 위해 지역주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소박하지만 의미 있는 축제로 ‘국제슬로시티 상주’의 대표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방문객들은 함창명주체험관, 누에와 나비 체험 한마당, 슬로시티 체험관, 천연염색체험관, 지역주민장터와 먹거리마당, 공연무대 등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지는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번 축제를 찾는 지역 주민과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며, 어디에도 없는 명주와 누에, 나비와 관련된 모든 것을 체험하고 즐기며,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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