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자지껄] 달의 연인 이지은 연기력 두고 "아이유 발연기 쩔어" "연기잘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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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3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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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이지은(아이유)의 연기력을 두고 대중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29일 SBS에서는 '닥터스'의 후속작인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1·2회가 연달아 방송됐다. 하지만 여주인공인 이지은의 연기를 두고 시청자들은 부정적인 댓글을 쏟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저도 몰입이…아쉽네요. 그래서 박보검 김유정꺼 봐요(fh******)" "캐스팅 다시 해라 좀 재밌게 보고싶다(wh******)" "다 된 달에 아이유 빠뜨리기(st******)" "놀라는 얼굴 겁내는 얼굴 화내는 얼굴 셋이 비슷한 표정이고 눈만 땡그라니 떠는거 반복되니까 좀...불편했어요 놀랄때만 눈을 땡그라니~(ah*****)" "연기는 그렇다치고 얼굴이 배우 얼굴이 아니에요 몰입이 안되요 진짜 사극은 더하네요(kh******)" "아.. 아이유 연기 어떡할꺼... 백현 어색함은 또 어떻게 할꺼... 진짜 이준기 강하늘밖에 안보임(my******)" "아이유 때문에 드라마 몰입이 안됨(hk*****)" 등 연기력을 지적했다.

하지만 비난만 있던 것은 아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연기 잘하더구만 왜 이런 기사가 나지?(ch*****)" "왜? 난 이거 안보려다가 아이유 연기 잘해서 보는데..?(wl*****)" "니들이 말하는 여배우 여기 안나와요 ㅋㅋ아이유 때문만이 아니란 거 다 알면서 왜그래(du******)" "난 넘 재밌게 봤는데..ㅠ아이유 넘 귀엽고 이준기 매력짱(sj*****)" 이라는 글로 아이유 연기력에 대해 옹호하는 댓글을 달았다.

이날 첫 방송된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서 21세기에서 살던 고하진의 영혼이 들어가 황자의 다툼에 얽히게 되는 해수 역을 맡았다. 

한편, 상처 입은 짐승 같은 사내 4황자 '왕소'와 21세기 여인 '고하진'의 영혼이 미끄러져 들어간 고려 소녀 '해수'가 천 년의 시공간을 초월해 만난다는 내용을 그린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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