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차이나포럼』운영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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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3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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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중국 교류비즈니스 사업 추진방향 의견수렴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대중국 교류‧비즈니스 구심체 역할의 상설협의체인 인차이나포럼 운영위원회가 지난 26일 G-타워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인차이나포럼 창립 개최결과와 핵심전략 추진계획(안)보고 및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최근의 한중 관계와 관련한 인천의 대중국 교류‧비즈니스 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수렴과 향후 대응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인차이나포럼』운영위원회 개최[1]



이 자리에는 최근 영성시에서 개최된 국제해양식품박람회에 참석했던 기업체 관계자의 사례발표 등을 통해 최근 중국의 현장분위기를 청취하기도 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운영위원들은 한중관계에 대한 현실적인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여러 의견을 제시하였다.

송희연 인차이나포럼 공동대표는 “운영위원회의 의견과 중국 수출 기업체 등 다양한 의견 수렴과 현지조사 등 추진체계 마련과 경험을 축적하여 인천의 대중국 관련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인차이나 포럼에서 대응방안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인차이나포럼 운영위원회는 포럼의 각 분과별(학술, 인문교류, 투자무역, 관광서비스) 대표자 및 전문가와 인천시 관련 부서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과별 사업추진 및 안건 제시와 포럼집행‧운영과 관련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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