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슈슈 국내 진출 3주년..9월 부산 센텀점 오픈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몬쉘코리아는 몽슈슈가 국내 진출 3주년을 맞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론칭 이후 신선한 맛과 깔끔함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도지마롤은 언뜻보면 전통적인 롤케이크와 비슷한 생김새지만 그보다 빵은 적고 생크림은 가득하다.

몽슈슈의 속을 채운 ‘몽슈슈 샹티’는 지난 3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일본 현지에서 직수입해 공수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장 좋은 재료를 정직하게 만드는 것’을 몽슈슈의 핵심 가치로 꼽힌다. 도지마롤뿐만 아니라 해피파우치, 푸딩, 치즈케이크, 쿠키슈, 몬테카를로 등 다양한 디저트들도 갖췄다.

몽슈슈 매장은 총 6곳(신세계 강남점, 현대 본점, 살롱 드 몽슈슈 가로수길 본점, 신세계 본점, 현대 판교점, 현대 무역점)으로 오는 9월에는 부산 센텀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몽슈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