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행복공감콘서트에 개그맨 전유성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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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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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는 9월 2일 발상의 전환, 고정관념을 깨자는 주제로 인문학 강의 진행

▲전유성 강연 포스터[부여군제공]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남들이 한다고 무조건 따라하는 것보다 남들이 안하는 새로운 것을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는 개그맨 전유성이 부여를 찾는다.

 ‘발상의 전환, 고정관념을 깨자’라는 주제로 전유성씨의 열정적인 강의가 펼쳐질 이번 행복공감콘서트는 오는 9월2일 9시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열린다.

 기존 월례모임의 고정관념을 깨고, 소통과 화합, 변화와 혁신, 수평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행복공감콘서트는 임허규 강사의 인문학 특강, 해설이 있는 대금공연, 부여에 정착한 다문화가족의 이야기 등 다양한 강의로 사랑받고 있다.

 산하공직자는 물론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강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골에서 공연장이 운영되겠냐는 우려를 99% 공연 매진으로 불식시킨 전유성씨의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군 관계자는 “시시각각 변해가는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해왔던 그대로 해서는 안 된다”며 “생각을 바꿔서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를 재미있는 말솜씨로 풀어줄 전유성씨의 강의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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