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 ‘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 9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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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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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3층~지상23층, 5개동, 총 383가구 규모…전용 59㎡ 소형 단일면적 구성

‘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 단지 투시도 [이미지=금호건설 제공]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금호건설이 시공하는 ‘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이 9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은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364-6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3층, 5개 동, 총 38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의 소형 단일면적으로 공급된다.

풍산동, 신장동과 더불어 하남시 주거선호지역인 덕풍동 내 10년 만에 공급되는 전 가구 전용 59㎡ 일반공급 단지다.

하남시 덕풍동은 서울 강동구, 미사강변도시가 인접한 입지로,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외곽순환고속도로 및 중부고속도로를 탈 수 있는 상일IC, 하남IC등이 가깝고, 올림픽대로로 바로 들어설 수 있는 강일IC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단지 인근에 생기는 지하철 5호선 연장선 덕풍역(예정)이 오는 2020년 개통되면 미사강변도시뿐 아니라 종로, 광화문 등으로 원스톱으로 출퇴근할 수 있고, 환승 시 잠실 및 강남권 이동도 수월해진다. 또 지하철 9호선 연장노선(예정)이 미사지구까지 개통되면 하남시의 가치가 한층 더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10만㎡의 덕풍공원을 바로 옆에 끼고 있어 쾌적함이 남다르고, 운동 및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단지 가까이 덕풍초가 있을 뿐만 아니라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 등 다수의 학군이 형성돼 교육여건이 좋다.

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은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전 가구 남향위주 배치에 판상형 4베이, 3룸(일부 가구) 구조를 적용했다. 이면개방형 침실과 맞통풍 설계도 반영해 통풍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드레스룸, 알파룸 등을 제공해 수납공간 및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이 들어서는 하남시는 강동구와 강남, 미사강변도시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해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가 예상된다”며 “또 지하철 5호선 덕풍역 개통이 예정돼 있고, 미사강변도시 등에도 각종 개발 호재들이 잇따르고 있어 미래가치가 밝다”고 말했다.

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의 모델하우스는 하남시 신장동에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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