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측 "유아 학력 정정, 뒤늦게 바로잡는 점 죄송"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8-28 19: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오마이걸 공식 트위터]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그룹 오마이걸 측 유아가 학력 논란을 해명했다.

8월 28일 오마이걸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최근 온라인에서 불거진 유아의 학력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유아는 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세종대학교 무용과를 나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그가 세종대학교 무용과가 아닌 세종대학교 글로벌지식교육원 출신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오마이걸 측은 "오마이걸 유아 양의 학력이 미디어 인터뷰 중 잘못 표기돼 '세종대학교 글로벌지식교육원 실용무용과'로 바로 잡으려한다. 기 공표된 기사 및 자동등록 된 포털사이트를 미처 확인하지 못하고 뒤늦게 바로잡는 점 사과드립니다"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또 소속사는 "아울러 모 포털사이트에서 확인되는 정보는 소속사 등록이 아니며 관계자 정보확인으로 표시되는 대표이미지 변경에 의한 것임을 밝히며 곧 수정 반영될 예정이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마이걸은 파파야의 '내 얘길 들어봐' 리메이크곡으로 활동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