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추석 앞두고 ‘홀리데이 와이너리’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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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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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신라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5일 간의 긴 추석 연휴 동안 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오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홀리데이 와이너리’를 선보인다.

'홀리데이 와이너리'는 와인을 맛보고 하우스 콘서트까지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서울신라호텔 명절 패키지의 시그너처 혜택인 ‘와이너리 투어’는 대연회장인 다이너스티 홀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 홀리데이 와이너리 행사에는 가수 ‘호란’의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공연은 홀리데이 와이너리에서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홀리데이 와이너리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개최된다.

패키지 이용객은 온수풀이 마련된 야외 수영장인 ‘어번 아일랜드'에서 풀 사이드 메뉴인 ‘어번 플레이트’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38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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