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디자인 경영으로 활력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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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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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디자인 경영 제시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디자인 경영을 통해 소상공인들과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24일 오후 을지대학교 뉴밀레니엄관에서 제4기 성남시 상인대학원 과정 수료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디자인 경영’에 대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영에 디자인을 접목시킨 '디자인 경영'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등에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로 작용한다. 특히 부천의 특색인 '만화 인프라'를 활용해 골목상권을 활성화시킨 ‘부천역곡북부시장’이 디자인 경영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이날 강연에서 이일규 이사장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마다 특색을 찾고, 디자인·ICT를 적용하는 정책을 추진해오고 있다"며 "ICT전통시장육성, 전통시장특성화사업 등 다양한 사업과 지원정책을 펼쳐 골목상권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디자인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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