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예고] 'W(더블유) 11회' 한효주, 이태환 도움으로 이종석 만나…진범에 대한 이야기 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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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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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W(더블유) 11회[사진=MBC 'W(더블유)' 1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 11회가 예고됐다.

25일 방송되는 'W(더블유)' 11회에서는 도윤(이태환)의 도움으로 강철(이종석)을 만나게 되는 연주(한효주)의 모습이 그려진다.

현실로 돌아온 연주는 작업실에서 얼굴을 잃은 성무(김의성)를 발견하고, 수봉(이시언)을 통해 달라진 이야기는 진범에 의해 그려진 것임을 알게 된다.

충격과 두려움 속에서 성무의 태블릿을 빼앗은 연주는 강철을 살리기 위해 그림을 그린다. 다시 웹툰으로 소환된 연주는 철호(박원상)의 의원실에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주인공 외의 인물도 자신을 소환시킬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또 강철을 만나지 못한 연주는 도윤을 찾아가고, 도윤의 도움으로 강철을 만나게 된다.

한편 'W(더블유)'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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