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상 국립극장장, 시즌제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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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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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립극장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국내 예술경영 1세대의 대표주자 안호상 국립극장장이 성공적인 시즌제 공연에 대한 비결을 공개한다. ‘시즌제’는 1년(9월부터 이듬해 7월까지)의 전체 공연 라인업을 미리 발표하고 티켓을 판매하는 마케팅 방법이다.

국립극장은 9월 8일 KB하늘극장에서 극장경영과 시즌제를 주제로 한 안호상 국립극장장의 특별 강의 ‘시즌을 말하다’를 개최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번 안호상 국립극장장 예술경영 특강 ‘시즌을 말하다’는 시즌제 운영과 극장운영에 대한 안 극장장의 노하우를 직접 전해주는 자리다. 또한, 5년차를 맞이한 ‘2016-2017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의 공식 개막에 앞서 시즌제의 역대 성과와 향후 비전을 확인할 수 있다.

강의 후에는 관객들과의 질의응답 순서도 마련된다. 예술경영과 극장운영 관련 전공자․실무자 뿐 아니라 공연예술에 관심을 가진 이들 모두에게 열려있다.

참가는 국립극장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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