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준케이, ‘띵크 어바웃 유’로 성공적 솔로 데뷔…감각적 무대에 ‘눈길’

[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그룹 2PM 멤버 준케이가 성공적인 솔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8월 12일 방송된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준케이의 솔로 활동곡 ‘띵크 어바웃 유(Think About You)’와 ‘노 러브(No Love)’의 무대가 공개됐다.

먼저 ‘노 러브’ 무대로 얼굴을 드러낸 준케이는 세련된 음악과 무대로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어 신곡 ‘띵크 어바웃 유’를 선보인 그는 뛰어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앞서 준케이의 솔로 타이틀곡인 ‘띵크 어바웃 유’는 R&B에 퓨처 장르를 도입한 곡이다. 곡은 잊혀지지 않는 사람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강렬하고 세련된 사운드로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아이오아이, 준케이, 제이민, 김현아, 오마이걸, 업텐션, 몬스타 엑스, 가비엔제이, 스텔라, 브로맨스, 여자친구, 아스트로, 나인뮤지스A, 스누퍼, 비트윈, NCT 127, 마틸다, 다희, 김강, 투포케이, 승연, 임현식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