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충북대 정보보호 특성화 손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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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3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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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안컨설팅 전문가 양성사업 지원 협약 체결

▲7월 29일 청주시와 충북대학교가 한국인터넷진흥원간의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 촬영.
 

아주경제 윤소 기자 =청주시는 7월 29일 정보보호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충북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북대학교는 6년간 정보보호 제품 개발 및 서비스 전과정을 전방위 지원하는 보안컨설팅 전공과목을 개설, 보안전문가를 양성하게 된다. 청주시는 6년간 총 6000만원의 사업비를 보조할 예정이다.

한편 정보보호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는 정부 공모사업으로 고려대, 아주대, 서울여대가 이미 사업을 추진중이다. 올해는 충북대학교가 전국단위로 유일하게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길선복 인재양성과장은 “지역 내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정보보호 개발사업 등 창조경제 견인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대학과의 연계를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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