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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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3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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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수리 포스터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일부터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는 자전거 수리할 곳이 마땅치 않아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수리해 주는 서비스이다. 읍면지역 10곳을 방문해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타이어 펑크·변속기 수리 등 간단한 경정비부터 바퀴 공기압 체크, 브레이크 정상 작동여부 등 안전점검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벨과 후미등이 없는 자전거는 이용자 안전을 위하여 선착순으로 무료 부착해 준다. 

이두희 도로과장은“이동수리센터 외에도 자전거 보험가입, 자전거 안전교육, 자전거 축제 등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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