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리우올림픽 평창홍보관 내 ICT 전시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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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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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2018 평창ICT올림픽' 홍보를 위해 브라질 리우올림픽 평창홍보관 등 국내‧외 행사에서 ICT 전시관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특히 오는 6일 개최되는 리우올림픽 기간에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가 구축하는 평창홍보관에 '증강현실 피팅(AR Fitting)' 체험 공간과 '실감미디어(초다시점 무안경 3D) 콘텐츠'를 구축·시연할 계획이다.

또 미래부는 세계 최초의 5세대(5G) 이동통신 및 사물인터넷(IoT), 초고화질 방송(UHD) 등의 ICT 첨단 기술·서비스와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등 최근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신산업분야를 평창올림픽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평창에서 구현될 기술‧서비스를 다양한 국내외 행사를 통해 시연‧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평창ICT올림픽 붐을 조성하고 국내 관련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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