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예고] '굿와이프 8회' 전도연, 사건 추적 중 예기치 못한 '위기'…윤계상 도움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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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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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드라마 굿와이프 8회[사진=tvN '굿와이프' 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8회가 예고됐다.

30일 방송되는 '굿와이프' 8회에서는 김혜경(전도연)을 찾아가는 서중원(윤계상)의 모습이 그려진다.

대석의 사건이 점점 혜경 쪽에 불리해지고, 이태준(유지태)은 그 사건에 관련있다는 아내의 의심을 풀 생각에 은밀히 중원을 불러 사건의 중요한 단서를 넘겨준다.

조국현은 최상일(김태우)에게 이태준을 넘겨주겠다고 약속한다. 혜경은 사건을 추적하다가 예기치 못한 위기를 맞이하게 되고 이를 눈치챈 중원은 혜경을 찾아간다.

한편 '굿와이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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