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체험수기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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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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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는 오는 9월 20일까지 건강하고 건전한 음식문화 장려를 위한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을 위한 남은 음식물, 나트륨․당 줄이기’ 체험수기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응모대상은 초․중․고등학생과 일반인으로 초등부와 중․고등부 및 일반부를 나눠서 공모하며 심사를 거쳐 최우수 4명, 우수 8명, 장려 12명 등 총 24명을 선발 오는 11월 말에 시상할 예정이다.

공모주제는 ▲음식점 및 학교 등 집단급식소에서 버려지는 잔반량으로 인한 경제적 가치 손실 및 환경오염 문제 개선방안 ▲좋은 식단 실천을 통한 부족한 식량자원 낭비방지 개선방안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운동 활성화 방안 ▲나트륨․당 저감화 실천사례 및 개선방안 등이다.

선정 우수작은 모음집으로 엮어 책자를 발간해 관내 도서관, 학교 등에 배부해 음식문화개선 홍보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음식문화개선 글짓기 공모가 성장기 학생들의 건전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고, 음식문화개선 운동과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운동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공모 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생활민원과 식품위생팀(031-8082-5293)으로 문의하거나 시청 홈페이지(www.yangju.go.kr) 공고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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