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 "B2C로 사업 전환…소비자에 다가가는 기업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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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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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주방용 후드 전문 업체 하츠가 기존 B2B사업에서 B2C부문을 강화해 나간다고 28일 밝혔다.

하츠는 지난 2012년 스마트 후드 렌탈 서비스인 '하츠의 숲'을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B2C 사업 확장에 뛰어들었다. 하츠의 숲은 공기청정기능을 겸비한 스마트 후드 퓨어를 렌탈하는 서비스다. 4개월마다 한 번씩
하츠맨이 방문해 필터 교체와 내 외부 청소, 항균 코팅 서비스 등의 후드와 주방 전체의 청결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해 준다.

지난 4월 자체 기술력으로 생산한 가스쿡탑 3구는 성공적으로 쿡탑시장에 정착했다. 쿡탑 제품들은 심플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기능을 담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용자 스스로 필터 관리를 할 수 있으며 반영구적으로 청소가 가능한 금속필터를 장착해 관리하기가 수월하다.

하츠 김성식 대표는 "후드 렌탈케어 서비스 '하츠의 숲'을 시작으로 빌트인 쿡탑, '이지 셀프', '마리에' 등 B2C 사업으로의 확장세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라며 "특히 쿡탑 라인 확장으로 기존 후드와 함께 주방 가전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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