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럭팡, ‘2016 코엑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블럭팡은 오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코엑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브랜드 경쟁력을 소개하고, 다양한 창업 노하우를 전수한다고 28일 밝혔다.

레고대여 전문점 블럭팡은 매장 내에서만 레고 대여가 가능했던 기존 블럭방과 온라인 레고 대여점을 결합시킨 새로운 형태의 블럭방이다. 경기도 광주 본점을 시작으로 현재 25점까지 가맹점 개설 계약을 체결했다.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를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고, 매장 운영 시간이 짧으며, 우수한 가격 경쟁력을 갖춰 수요가 많다는 점 등으로 창업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블럭팡 본사는 매달 레고 제품을 업그레이드하고, 주기적으로 가맹점 관리 및 교육을 통해 가맹점의 성공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남정남 대표는 “블럭카페, 블럭대여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블럭팡은 합리적인 창업비용과 체계적 운영시스템으로 소자본창업의 대안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블럭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