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이종석, 함부로 애틋하게 제치고 'W(더블유)' 1위하자 "짝짝짝"

[사진=이종석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종석이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 'W(더블유)' 3회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자 기쁨의 글을 SNS에 게재했다. 

28일 이종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더블유) 스틸컷과 함께 박수 모양의 이모티콘을 함께 올렸다. 사진 속 이종석은 한 손에 총을 들고 자신의 품에서 기절한 한효주를 안고 있다. 

해당 사진은 강철이 오연주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총을 쐈고, 자신을 향한 총에 놀란 오연주는 그의 품에서 기절했다. 특히 강철은 오연주 몸에 총을 쐈지만, 상처를 입지 않은 모습을 보고 뭔가 있음을 느낀다.

웹툰 'W(더블유)' 속 주인공이자 올림픽 사격 권총 금메달리스트였던 강철은 과거 가족을 살해한 혐의로 조사받으며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진다. 무혐의로 풀려난 강철은 한강에 투신해 자살하려하지만, 진범을 잡겠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잡고 훗날 자산 8000억원을 가진 JN 글로벌의 공동대표이자 방송국 '채널 W'의 소유주가 된다.

그리고 자신을 구한 오연주가 자신의 인생 키임을 느끼고 그녀를 가까이 두기 시작한다.

한편, 현실 세계의 초짜 여의사 오연주가 우연히 인기 절정 웹툰 '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을 만나 로맨스가 싹트면서 다양한 사건이 일어나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 'W'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