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꿈의오케스트라 ‘세종 향상음악회’ 개최

▲세종문화원은 27일 세종향상음악회를 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문화원(원장 임영이)은 7월 27일 세종시 종촌동사회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저녁 7시30분 2016 꿈의오케스트라 ‘세종 향상음악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참가한 학생들은 첫 무대에 긴장하는 빛도 없이 이정구 음악감독의 지휘아래 초견 리듬 읽기와 손으로 리듬치기, 코다이 교수법으로 시창, 타악기와 리듬익기와 손으로 리듬치기 2곡 외 2주간의 연습으로 D Major와 놀자 외 3곡을 연주하였다.

참가한 학생 모두 함께 꿈의 오케스트라에 대한 만들어가는 즐거움을 공유했으며 보는 학부모들까지도 음악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에 대한 긍정에너지가 느껴지기 충분했던 자리였다.

7월 매.마.수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이번 우리들의 첫 예술이야기 향상음악회 2016 꿈의오케스트라 “세종”은 어린 친구들의 꿈을 돕는 것보다 공동체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찾는 과정으로도 학생들에게 더 큰 가치를 부여 하였다.

이날 친구들과 강사선생님들은 12월 정기연주회에 좀 더 멋진 연주를 선보일 것을 약속하며, 많은 분들이 꼭 봐 주시길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