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식량정책관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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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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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1지구’ 등 공사 추진현황 및 안전 점검 실시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농식품부 김종훈 식량정책관이 지난 27일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백승칠) 관내 ‘상주1지구 하천수활용 농촌용수체계재편사업’ 현장과 개운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현장의 추진현황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김종훈 식량정책관은 ‘상주1지구 농촌용수체계재편사업’의 그동안의 사업 추진에 대한 현황과 경과를 보고 받았다.
김 식량정책관은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하천수활용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을 지난 1일 시험통수 하고, 15일부터 용수공급을 시작한 것은 매우 힘겨운 사업인데 대국민과의 약속을 지킨 것에 대해 관계자들에게 감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사업의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남은 공정에 대해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할 것을 주문하며, 직원들에게 조금 더 노력해줄 것을 주문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 상주시 김정일 부시장, 노춘희 상주시 경제개발국장, 한국농어촌공사 권기봉 본부장, 장중석 한국농어촌공사 기반정비처장, 백승칠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장이 참석했다.
‘상주1지구 농촌용수체계재편사업’은 2016년 3월 착공해 2016년 12월 준공목표로 국비 33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상주시 사벌면 묵하리에 양수장(700kw×500mm×4대) 1개소를 신설해 낙동강에서 하루 172.8천㎥의 용수를 확보하는 항구적인 가뭄대책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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