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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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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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산시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오산시는 지난 27일 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관내 음식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6.25참전유공자회 오산시지회(지회장 이창희)주관했으며, 곽상욱 시장을 비롯해 손정환 시의회의장과 8개 보훈단체장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곽 시장은 “6.25전쟁 정전협정의 의미를 재인식하고, 유엔군이 이역만리 타향에서 한국의 자유수호를 위해 희생과 헌신하신 것에 대해 결코 잊지 말아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죽미령전투에서 희생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유엔 초전 평화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며 "이 사업이 완료되면 한미동맹과 자유수호의 상징이 됨은 물론, 향후 오산시의 주요 문화관광자원이 되어 평화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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