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아이가 다섯 47회' 최정우 송옥숙에 '공동양육협정서' 내미는 소유진…갈등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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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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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아이가 다섯' 47회 텍스트 예고편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되는 KBS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47회에서 상태(안재욱)는 미정(소유진)이 회사에서 말도 없자 눈치를 본다. 미정은 빈(권수정)이 생일을 자신이 차린다며 이신욱(장용)과 오미숙(박혜숙)에게 말하고 퇴근한 미정이 2층 장민호(최정우)네로 향하자 따라가는 상태. 미정은 장민호와 박옥순(송옥숙)에게 ‘공동양육협정서’를 내밀며 단호한 입장을 보인다.

연태(신혜선)와 상민(성훈)은 상민이 직접 싼 도시락을 먹으며 데이트를 한다. 

한편,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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