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한 제조공장서 화재 발생… 근로자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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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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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27일 오후 6시께 경남 양산시 유산동 유산공단 내 한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불로 공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2명이 부상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오후 7시 40분 기준으로 진화 작업에 한창이며,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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