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제조공장서 화재..근로자 두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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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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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화재…소방당국 진화 나서 (양산=연합뉴스) 27일 오후 6시께 경남 양산시 유산동 유산공단 내 한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016.7.27 [독자 제공=연합뉴스] kyunglee@yna.co.kr/2016-07-27 19:33:31/ <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7일 오후 6시쯤 경남 양산시 유산동 유산공단 내 한 제조공장에서 화재(이하 양산 화재)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오후 7시 30분 현재 양산 화재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양산 화재로 공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2명이 부상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양산 화재 진화 작업을 하면서 더 많은 인명 피해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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