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일반인 시각의 신선한 부산 소개 콘텐츠를 확보하고, 영상을 통한 시민참여와 쌍뱡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부산시 유튜브 BJ(Busan Jockey)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슬로건은 ‘마이 부산 텔레비전’이고 Busan Jockey의 약자인 BJ는 ‘부산을 소개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총상금은 300만원. 시상 내역은 대상·최우수상·우수상·깐느대신여기왔상(작품상)·비트위의나그네상(예술상) 등 총 9개 부문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 ‘부산시 유튜브 공인 BJ’의 자격과 함께 추후 부산시 제작 콘텐츠에 출연할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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