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특별출연 남궁민,두 아이 아빠로 진한 감동 눈물샘 자극 연기 예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7-27 14: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남궁민이 닥터스 특별출연한다.[사진: 935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대세배우 남궁민이 SBS ‘닥터스’에 두 아이 아빠로 특별 출연한다.

29일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작 ‘냄새를 보는 소녀’를 통해 오충환 PD와 인연을 맺었었던 남궁민은 SBS '닥터스'에 특별출연한다.

오충환 PD는 최근 ‘미녀 공심이’ 촬영장으로 직접 찾아와 특별출연 요청을 했다.

남궁민은 ‘닥터스’에서 두 아이들이 있는 아빠로 특별출연한다. 고민이 될 만한 역할이었지만 남궁민은 대본을 검토하기도 전에 감독과의 신의 하나만으로 흔쾌히 닥터스 특별출연을 결정했다.

남궁민은 ‘닥터스’에 짧게 특별출연하지만 진한 감동과 눈물샘 자극하는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궁민은 최근 인기 리에 종영한 ‘리멤버’와 ‘미녀공심이’에서 남다른 연기력을 통해 악역과 로코남 연기를 완벽히 소화하며 두 번 연속의 흥행을 이뤘다.

해외와 국내 일정의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닥터스 특별출연을 결정한 남궁민의 남다른 의리에 벌써부터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시청률 20%를 웃돌고 있는 ‘닥터스’가 남궁민의 특별출연으로 과연 20%의 벽을 돌파할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