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13개 지자체, 문화관광축제 발전 협력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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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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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27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김종 제2차관 주재로 주요 문화관광축제 소관 13개 지자체장과의 간담회를 연다.

문체부는 매년 전국 지역축제 중 특색 있는 콘텐츠와 우수한 운영을 보여주는 축제를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해 지원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얼음나라화천산천어축제와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 등 올해 대표 축제(3개)와 최우수 축제(7개)를 비롯해 과거 3년 연속 대표축제로 선정됐던 보령머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글로벌육성축제 세 곳의 소관 지자체장(시장․군수)들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각 지역의 축제 육성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연계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김종 제2차관은 “축제는 지역을 알리고 인근 관광지로 유도하는 지역관광의 촉매제”라고 강조하고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앞으로 문화관광축제 주관 지자체 간의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정책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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