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안좋은 감정에 사소한 시비끝에 흉기 휘두른 20대 경찰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7-25 11: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상대가 평소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사소한 시비 끝에 흉기를 휘두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남부경찰서는 25일 A씨(21)를 살인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오전6시45분경 인천시 남구 주안동 소재 식당 앞 노상에서, 담배를 피우다 평소 좋지 않은 감정으로 알고 지내던 B씨(21)와 눈이 마주쳐 시비가 되자 인근 식당에서 식칼을 들고 나와 피해자의 복부 등을 찔러 살해하려 하였으나 미수에 그친 혐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