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박찬호부터 이시영까지…男6-女4 입소식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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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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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에 출연하는 이시영, 이태성, 박찬호, 박재정, 서인영, 솔비(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사진=MBC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진짜 사나이' 해군 부사관 특집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MBC는 25일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의 출연진의 입소 현장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남성 6명, 여성 4명 등 모두 10명의 멤버들은 '진짜 사나이' 촬영을 위해 해군교육사령부에 입소했다. 입소식에는 육군에 이어 해군까지 도전하는 박찬호와 중견배우 김정태는 물론 연예계 대표 '센 언니'로 통하는 이시영, 서인영 등 모든 출연진이 참석했다.

모든 출연진은 '진짜 사나이' 촬영을 앞두고 긴장한 듯 다소 얼떨떨한 표정이다. 호랑이 같은 교관 앞에서 긴장감 속에 각오를 다지는 점이 인상적이다.

'진짜 사나이' 최초로 남녀 연예인들이 동시에 해군 부사관 도전에 나서는 '진짜 사나이' 해군 부사관 특집은 다음 달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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