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다산신도시 핫플레이스! '유승한내들 골든뷰'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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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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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엄주연 인턴기자  =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도 다산신도시 분양시장 열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지난 22일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골든뷰' 모델하우스가 첫 선을 보이자 많은 사람들을 이곳을 찾았다.

모델하우스 입구에서부터 길게 늘어선 줄은 쉽사리 줄어들지 않았다. 유승종합건설 관계자는 이같은 인기에 대해 "지하철역이 인접한 진건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물량인데다 다산신도시에서 중대형 평수를 찾기 힘들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남양주 다산신도시 C-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5층, 6개 동, 84~109㎡, 총 31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44가구, △84B㎡ 44가구, △91㎡ 84가구, △109㎡ 144가구로 구성됐다.

8호선 다산역(가칭)과 도농역 등 지하철 뿐만아니라, 서울~세종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해 강남을 3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또 단지 인근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들어올 예정이며 왕숙천 조망은 물론, 단지 주변에 조성될 다양한 공원으로 쾌적한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골든뷰는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이 실시된다. 8월 3일 당첨자를 발표한 뒤 8~10일 간 3일 동안 계약을 진행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40만 원으로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지금삼거리 인근 남양주시청 2청사 맞은편에 마련됐다. 입주예정은 2018년 7월이다.
 

지난 22일 '유승한내들 골든뷰' 모델하우스에서 방문객들이 상담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엄주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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