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세빛섬,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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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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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효성 세빛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복합수상문화공간인 세빛섬은이 도심 속 피서객을 위해 ‘열대야 @세빛섬’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세빛섬 내 4개의 레스토랑 및 카페에서는 다양한 여름나기 메뉴를 선보인다.

지난 7월 개관 2주년을 맞은 최초의 수상 뷔페레스토랑 ‘채빛 퀴진’은 참치 스페셜 메뉴를 마련했다.

묵은지 참치꼬리찜, 참치 탕수육, 참치 타다끼, 참치 카나페 캘리포니아롤, 참치 이와노리 무침, 가지 참치롤 등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성인 기준 주중 점심 3만4000원, 저녁 5만8000원이며 멤버십 고객은 5~10%로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라’는 8월부터 10월 말 까지 금요일 밤에 한해 바비큐 요리를 선보인다.

한우, 채끝등심, 닭, 양갈비, 소시지와 각종 야채를 즉석에서 구워 즐길 수 있으며 와인과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올라의 맛있는 테라스’는 1인당 6만7000원이다.

랍스터 전문 레스토랑 ‘세빛 랍스터’에서는 8월 클라우드 생맥주 1+1 프로모션과 1인당 1만원 지불시 맥주와 소주를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까레 레드, 화이트 와인은 반값에 이용 가능하다. 

베이커리 앤 카페 ‘세빛 돌체’에서는 세빛섬 내 수상레저 시설 ‘튜브스터’ 이용 영수증 지참시 음료와 베이커리를 20% 할인해 준다. 

세빛섬 '튜브스터'는 하절기에는 12시까지 운영한다. 각겨은 30분에 3만원, 45분에 4만5000원이다.

미디어 아트 갤러리인 ‘예빛섬’에서는 8월 28일 저녁7시 ‘텐저린즈’가 상영되고 문화와 예술의 공간인 ‘솔빛섬’에서는 '헬로 아티스트전’을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세빛섬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라’의 신메뉴인 ‘파스타’와 베이커리 앤 카페 ‘돌체’의 신메뉴를 이용 후 본인의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20인에게 ‘헬로 아티스트전’ 입장권을 증정한다. 

세빛섬은 이 모든 프로모션을 대상으로 세빛섬 내에서 열대야를 즐기는 모습을 담아 SNS에 올릴 경우 3인을 선정해 뷔페 레스토랑 이용권, 올라 레스토랑 식사권 등을 제공하는 온라인 프로모션도 동시 진행한다. 

세빛섬 사업 총괄 강영철 상무는 "여름철을 맞아 한강변 특히 반포지구 세빛섬을 찾는 시민들이 매우 늘어났다"며 "빛섬 내에서 외식과 레저활동, 문화 관람 외에도 더욱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인프라를 개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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