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굿와이프 6회 예고' 윤계상과 가깝게 지내는 전도연에 신경쓰이는 유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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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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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굿와이프' 6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6회에서는 재문(윤주상)이 다시 사고를 치고 혜경(전도연)은 중원(윤계상) 몰래 이를 수습한다. 하지만 중원도 낌새를 채고 두 사람은 재문이 입원한 병원에서 만나게 되고, 태준(유지태)은 혜경이 중원과 가깝게 지내는 게 신경쓰인다.

뇌사상태에 빠진 임산부의 연명 치료 사건을 함께 맡은 혜경과 중원. 중원은 승산이 없는데도 임산부를 구하기 위해 애쓰고 혜경은 중원의 달라진 모습을 의식하게 된다. 

앞서 5회에서는 과거 혜경이 교통사고를 낸 태준 대신 죄를 뒤집어쓰는 모습이 그려져 충격을 줬다.

한편,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이 정치 스캔들과 부정부패로 구속되자 결혼 이후 일을 그만두었던 아내가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 드라마 '굿와이프'는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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