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랜스TV, 네이버 뷰스타와 ‘뷰티드로우’ 제작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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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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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랜스TV의 ‘뷰티드로우’ 프로그램 장면.[사진= 글랜스TV 제공]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옴니채널 미디어 글랜스TV는 네이버 뷰스타와 함께 새로운 포맷의 뷰티 콘텐츠 ‘뷰티드로우(Beauty Draw)’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뷰티드로우’는 ‘아름다움(Beauty)’과 ‘그리다(Draw)’의 합성어로 다양한 뷰티 신제품을 알맞게 사용할 수 있는 사용법과 제품의 장단점을 소개하는 뷰티 동영상 콘텐츠다.

새롭게 선보이는 ‘뷰티드로우’ 콘텐츠는 네이버 패션뷰티가 육성하는 뷰티 전문 크리에이터인 네이버 뷰스타와 함께 제작한다. 네이버 ‘뷰스타’는 K-뷰티 콘텐츠 강화를 위해 네이버가 선발한 뷰티 전문 크리에이터들이다.

‘뷰티드로우’에서 ‘네이버 뷰스타’들은 생활 속에서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뷰티 신제품을 직접 사용하며 시청자들에게 제품 후기를 제공한다. 또 영상을 시청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소개된 제품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도록 매회 증정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뷰티드로우’ 콘텐츠 영상 및 콘텐츠와 제품을 소개하는 포스트를 본 후 댓글을 남기면 된다.

이번에 공개된 첫번째 ‘뷰티드로우’ 콘텐츠는 네이버 뷰스타 1기 ‘콩슈니’와 ‘프렌치팝콘’이 함께 참여해 소개팅을 앞두고, 빠르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20분 소개팅 메이크업’ 내용으로 제작됐다.

이어 8월에는 헬스장에서 뭉개지지 않는 메이크업, 휴가 후 손상된 피부관리를 위한 ‘바캉스 후 피부관리’와 과일을 가지고 할 수 있는 피부관리법 등의 콘텐츠가 배포될 예정이다.

박성조 글랜스TV 대표는 “패션,뷰티 분야에서 쌓아온 콘텐츠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네이버 패션뷰티가 양성하는 뷰티 전문 크리에이터들과 새로운 뷰티 콘텐츠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글랜스TV가 만들어오는 콘텐츠 스타일에 1인 크리에이터들의 기획력과 재기발랄함을 결합해 사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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